5월 8일은 가정폭력 예방의 날, 즉 ‘보라데이’입니다. 이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온라인 상담실인 ‘반디톡톡’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상담실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공간입니다.
온라인 상담실 ‘반디톡톡’ 소개
사이버 상담실 개설 배경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 외부에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사이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상담실은 지난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피해 아동이 안전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반디톡톡’의 특징
‘반디톡톡’이라는 이름은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하여 지어졌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캐릭터 ‘반디’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캐릭터는 아동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상담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중요성
피해 아동에 대한 관심
김재련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우리 주변에 가정폭력 피해자가 있을 수 있으니, 이들을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 아동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필요한 도움 제공
여성가족부는 ‘반디톡톡’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창구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이 상담실이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반디톡톡’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반디톡톡’은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아동은 웹사이트를 통해 상담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2: 상담은 무료인가요?
네, ‘반디톡톡’에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피해 아동들이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3: 상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반디톡톡’은 24시간 운영되며,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질문4: 상담 내용이 비밀 보장이 되나요?
네,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5: 피해 아동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주변의 가정폭력 피해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경우 ‘반디톡톡’과 같은 전문기관에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반디톡톡’에서 상담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