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콘서트 LA EVE는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다녀온 콘서트로, 그동안의 기다림이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후기는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홍대와 신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콘서트 준비 과정
티켓 예매와 좌석 확보
10월에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되었고, 결과적으로 R석 구석 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취소표 대기 시스템을 통해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VIP석 중에서도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공연 전 일상 탐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아침 일찍 홍대에 도착해 카카오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입장료가 저렴했지만 전시 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후 소년식당에서 간장새우밥을 맛보았고,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신촌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쇼핑과 카카오프렌즈샵
신촌에서 현대백화점을 둘러보고, 카카오프렌즈샵에서 동전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라이언 풍선도 함께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노래방에 들렀지만 할 게 별로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초밥
신촌 미카도스시에서 초밥을 맛보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고,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콘서트 당일
공연장 도착
콘서트장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 도착했을 때, 예상보다 평범한 외관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입장 후, 다구역 F열 1번이라는 좋은 자리를 확보하게 되어 기대가 커졌습니다.
공연 관람
콘서트는 6시 조금 지나 시작되어 8시 반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곡을 들을 수 있었고, 다비치의 멘트도 유쾌했습니다. 특별히 기대했던 컴백 곡을 미리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콘서트 비교: 부산과 서울
부산 콘서트와 비교했을 때, 음질 및 무대 환경은 부산이 더 좋았으나, 서울의 곡 선택과 전반적인 컨셉은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콘서트 모두 가치 있는 경험이었으며, 비록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다비치 콘서트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답변: 콘서트는 매우 즐거운 분위기였고, 다양한 곡과 유쾌한 멘트로 관객과 소통했습니다.
질문2: 홍대에서 추천할 만한 장소는?
답변: 카카오뮤지엄과 소년식당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질문3: 신촌 미카도스시는 어떤가요?
답변: 미카도스시의 초밥은 맛있고 가격이 저렴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질문4: 티켓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취소표 대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질문5: 다음 콘서트는 언제 열리나요?
답변: 다비치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질문6: 콘서트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답변: 콘서트 티켓 및 왕복 교통비를 포함하면 약 2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