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보건의료 위기단계 ‘심각’ 격상…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디스크립션

한덕수 국무총리가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대책을 발표했다. 전공의 부족과 의료 공백, 사실 유포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가 인상과 임시 의료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과 집회로 인해 환자들의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대책 발표

– 한덕수 국무총리는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공공의료기관 가동을 최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시 수가를 2배로 인상하고, 병원에서 임시 의료 인력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사 부재로 인한 의료 공백과 근거 없는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관계부처에 요청했다.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과 집회

– 의대생들은 동맹을 이루어 휴학하고, 수업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5일에 대규모 도심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환자들의 피해

–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과 집회로 인해 의료 현장에서는 전공의 부족으로 인한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고된 환자들의 피해는 189건이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결론

현재 보건의료 위기상황에서 정부는 대책을 발표하여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수가 인상과 임시 의료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과 집회로 인해 환자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대책과 의대생들의 요구 사이에서 현재 상황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가득차 있으며, 보건의료 현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