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2차 민생지원금의 대상 요건, 신청 기간, 방법, 사용처와 주의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요와 대상
대상 요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상위 10%를 제외한 소득 하위 90% 국민이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재산세 표준 및 금융소득 같은 요소도 함께 검토될 수 있으며, 개인별 소득 수준이 먼저 반영됩니다. 1인당 지급액은 10만 원으로 고정되며,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또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금액과 형태
- 지급액: 1인당 10만 원
- 형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중 택일
- 사용 목적: 생활비·소비 촉진을 위한 한시적 금융지원
신청 기간과 지급 시기
신청 기간
2025년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과 요일제
신청일을 기준으로 익일부터 순차 지급되며, 요일제 적용으로 접수량 분산이 이뤄집니다. 9월 27일(토)부터는 요일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해집니다. 접속 혼잡을 피하려면 첫 주 내 신청이 권장됩니다.
| 생년 끝자리 | 적용 요일 |
|---|---|
| 1,6 | 월요일 |
| 2,7 | 화요일 |
| 3,8 | 수요일 |
| 4,9 | 목요일 |
| 5,0 | 금요일 |
다만 발표 시점에 따라 정책이 다소 바뀔 수 있으니, 최종 안내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소득 상위 10% 기준의 이해
추정 기준
-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36~40만 원 이상일 때 연소득 9,000만~1억 3천만 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41~45만 원대, 지역별 편차가 존재합니다.
- 혼합가입자: 대략 38만 원대의 보험료 수준이 기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추정 수치이므로 최종 판단은 정부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 기준과 비교
2021년 국민지원금 기준과 비교하면 1인 가구 연소득 상한선이 다르게 설정됐습니다. 예전에는 1인 가구 연소득 약 5,000만 원 이하가 대상이었고, 가족 구성에 따라 상한선이 달라졌습니다. 건강보험료가 4인 가족 기준 약 55만 원 이하일 때도 지원 대상이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2차 혜택은 소득 분포의 재정치를 반영하는 쪽으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온라인 경로
- 지역사랑상품권 앱
- 카드사 홈페이지/전용 앱, 고객센터
오프라인 경로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선불카드·지류형 상품권)
- 제휴 은행 및 카드사 지점
-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병행될 예정
신청 주체
-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
- 미성년자는 세대주(보호자)가 대리 신청
사용처, 기간 및 주의사항
사용 가능 업종
전통시장, 소형마트, 병원·약국·안경점, 음식점·편의점·학원 등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사용 기한 및 제한
- 사용 기한: 2025년 11월 30일(일)까지
-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급 불가
-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등은 사용 제외
체크리스트
– 신청 수단(앱/홈페이지) 미리 등록 여부
– 건강보험료 및 자산 현황 점검
– 명절 전 사용 계획 세우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나는 직장가입자인데 월 보험료 40만 원이라 대상일까요?
대상 판단은 최종 발표 기준에 따라 달라지며, 추정 기준으로는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표를 꼭 확인하세요.
Q2: 혼합가입자 판단은 어떻게 하나요?
가입 유형별 보험료를 합산해 결정합니다. 직장/지역 간 경계가 다소 완화될 수 있습니다.
Q3: 가족 구성원 중 일부만 대상이 될 수 있나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개인별 소득을 바탕으로 산정되므로 가구 단위가 아닌 개인 기준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