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은행 대출 금리 비교 및 순위

2024년 4월 기준으로 한국의 은행 대출 금리를 비교하여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로 동결된 가운데, 은행별 대출 금리 현황과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H2 기준금리 및 COFIX 현황

2024년 기준금리는 3.5%로 9회 연속 동결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앞으로의 금리 동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을 반영한 지표입니다. 최근 신규취급액 기준 COFIX 금리는 3.62%로 전월 대비 0.04%p 하락하였습니다. 잔액 기준과 신 잔액 기준도 각각 3.81%와 3.24%로 감소했습니다.

2024년 4월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화재: 3.55% (1위)
– 경남은행: 3.70% (2위)
– 케이뱅크: 4.02%
– 삼성생명: 4.07%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4.36%에서 5.22% 사이의 금리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의 금리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은행: 3.31% (1위)
– 경남은행: 3.47% (2위)
– 농협은행: 3.59%

4월 현재 전세자금대출의 평균 금리는 3.76%로, 전월 대비 0.24%p 감소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한은행: 4.67% (1위)
– 하나은행: 5.78% (2위)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5.78%로, 전월 대비 0.07%p 인하되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한은행: 5.36% (1위)
– 국민은행: 5.41% (2위)

4월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평균 금리는 6.03%로, 전월 대비 0.02%p 감소했습니다.

대출상품	1위 은행	1위 금리	2위 은행	2위 금리
주택담보대출	삼성화재	3.55%	경남은행	3.70%
전세자금대출	하나은행	3.31%	경남은행	3.47%
신용대출	신한은행	4.67%	하나은행	5.78%
마이너스통장	신한은행	5.36%	국민은행	5.41%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COFIX 등 여러 경제 지표에 따라 변동합니다. 특히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저 금리는 각 은행의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르며, 고객의 신용도, 대출 조건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출 상품 선택 시 금리, 상환 방식, 추가 비용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대출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금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별도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출금리가 인하되면 상환 부담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의 소비자포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