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TFC 18에서 펼쳐질 밴텀급 대진의 핵심 포인트—유수영의 그래플링 강점과 김영준의 레슬링 기반, 대회 규칙, 중계 채널, 관람 방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진 개요와 선수 프로필
유수영의 커리어 요약
밴텀급 다크호스로 이름을 올리며 다수 대회에서 입상해 온 주짓떼로 선수. 다년간의 그래플링 경력을 바탕으로 라운드 초반부터 압박 수위를 높이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4년 외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입상 기록이 있다.
김영준의 레슬링 배경
국가대표로 활동한 경력이 다수이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 -59kg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국내외에서 레슬링과 주짓수의 기술을 융합하는 연습으로 경기 운영 능력을 키워왔다. 이번 대회에서의 데뷔전은 첫 프로 무대에서의 도전으로 관심을 끈다.
그래플링 강점과 경력 방향
유수영의 그래플링 기술 발전
주짓수에서 다진 실전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흐름을 보인다. 최근 대회들에서의 승리 경험이 누적되어, 이번 매치에서도 스탠스와 그랩을 활용한 트릭상대전을 유도하는 전략이 기대된다.
김영준의 기반 기술과 성과
레슬링의 탄탄한 기본 자세와 스탠스 컨트롤이 강점이며, 과거 대회에서 확인된 타이트한 크루시 픽스 및 포지션 선점을 통해 그래플링을 보완해 왔다. 데뷔전 준비 과정에서 체력 관리와 체중대 조절에 집중한 모습이 전해진다.
대회 규칙과 경기 포맷
매치 시간과 라운드 구분
주요 매치는 5분 3라운드로 설정되며, 타이틀전의 경우 5분 5라운드까지 확대된다. 파이트 룰은 비슷한 형태의 혼합격투 규칙을 적용하되, 팔꿈치 공격과 특정 발차기 등은 제한된다.
금지 동작 및 생중계 정보
니킥과 같은 특정 하강 공격, 특정 각도에서의 엘보 등은 금지되며, 경기 생중계는 SPOTV+를 비롯해 인터넷 채널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매치 외 이목 집중 매치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타이틀전
이번 대회의 주목 포인트 중 하나로, 밴텀급 타이틀이 걸린 매치다. 두 선수의 경기력 차이가 충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웅 vs 정한국 및 이택권 대결
또 다른 빅 매치로, 페더급에서 내려온 김재웅의 파워와 한국 선수 간의 매치업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와 함께 이택준과의 대결도 큰 주목을 받는다.
| 매치 | 참가 선수 | 형태 |
|---|---|---|
| 메인 매치 | 유수영 vs 김영준 | 밴텀급 |
| 타이틀전 |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 밴텀급 |
| 페더급 매치 | 김재웅 vs 정한국 | 페더급 |
관람 정보와 예매 안내
대회는 오후 7시부터 SPOTV+와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일부 지역은 네이버 스포츠와 카카오TV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VIP와 일반 좌석으로 나뉘며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 판매도 진행되니 방문 예정인 팬은 현장 구매를 노려볼 수 있다.
- 티켓 안내: VIP 22만원대, 일반석은 4만원대 시작. 사전 예약 시 특별 할인 가능.
- 방송/중계: SPOTV+를 기본으로, 네이버 스포츠, 다음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도 시청 가능.
키 포인트 요약
– TFC 18의 메인 매치는 유수영과 김영준의 밴텀급 대결이다.
– 두 선수의 근본 기술 차이가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 대회는 다양한 밴텀급 매치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관전 포인트가 많다.
– 관람 정보와 예매 방법을 미리 확인하면 현장과 온라인 시청 모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