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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문 상식

주식 전문 상식 채널 - 주식의 정의!(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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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전문 상식 채널입니다. 오늘은 주식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의 정의

주식의 정의!

주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려나 보나?' 할 수도 있겠지만 딱히 나 같은 주린이에겐 투자에 대한 원칙은 세울 수 있어도 '철학'까지 세워가며 주식을 하기에는 '무리수'가 많다. 그렇다고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라고 사전적 정의 내리고 포스팅 끝~ 하기엔 주린이 들에 게 같이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에 대해 간단한 정의를 해보고 더불어 주가를 오르내림에 있어서 세력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1. 주식의 정의!

 주식은 말 그대로 '주식회사의 식(式),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다. 우리가 집에 돈이 얼마있냐며 자산을 따질 때 '원'이라는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가. 주식회사의 자본을 따질 때는 주식, 줄여서  '주'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그 회사는 얼마짜리 주가를  총 몇 주를 가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해당 주식회사의 자본을 따질 때 사용하는 단위가 바로 '주식 또는 줄여서 주'라고 하는 것이다. 주식의 가치를 '주가'라고 하는데, 코스닥이라 코스피에 상장된 주식회사들은 저마다 주식의 주가를 갖는다. 종가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가는 175,000원, 네패스는 27,600원, SK하이닉스는 69,400원 등등 수많은 상장회사들은 저마다의 주식과 그에 맞는 주가를 가지고 있다. 이 주가에 주식의 수를 곱한 것이 바로 시가총액, 줄여서 시총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시총이 바로 주식회사의 자본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주식회사의 자본, 즉 주식은 당연히 회사의 경영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그 주식을 산 기관, 개인,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본인이 주식을 샀다는 것은 회사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회사가 내려야 할 결정사항이나 인사권 등에 대해 본인이 가진 주식만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는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회사의 미래를 꾸려나가는 것이다. 얼마 전에 타계한 대한항공의 故조양호 회장도 이런 식으로 주식을 가진 주주들의 투표권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2. 세력이 없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회사의 주가가 1천 원이라고 가정해보자. 나는 이 회사의 주식을 가능한 싸게 사고 싶어 할 것이 뻔하고 주주 입장에서는 가능한 비싸게 팔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만 나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물량을 넘기고 간 사람은 손해를 보는 바보겠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단 1원 한 장도 아까워하는 사람들끼리 쉽사리 본인이 당장 손해를 보면서 주식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것이다.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한다면 당연히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주가가 결정되는 방법은 파는 사람이 제시하는 주가에 매수자가 사거나, 매수자가 제시하는 가격에 매도자가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즉, 1000원짜리 주식이 1005원이 되려면 1005원에서 주식의 매매거래가 이뤄져야 한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1005원 팔 사람도 살 사람도 없다면 그 주식은 1000원에서 요지부동인 셈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세력'이다. 세력이라는 것은 그 주체가 개인이든 기관이든 외국인이든 간에 주가를 의도한 대로 움직일 수 있는 '큰 손'정도로 보면 된다. 가령 아까 같이 1000원에서 요지부동인 주가를 세력들은 어마어마한 자금을 이용하여 물량을 소화하고(여기서 소화한다는 것은 주식을 사들인다는 의미이다) 그 위의 호가 1005원에 걸린 물량들도 다 잡아먹는다. 그럼 주가는 1005원으로 오른다. 더 나아가 1010원 물량, 1015원 물량을 차례대로 먹으면 주가는 1000원에서 상승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 개미들이 움직인다. 1000원에서 1005원, 1010원....쭉쭉 올라가는 주가를 보며 '어? 머지??? 이러다가 더 비싸게 사야 하는 거 아냐?? 지금 1010원일 때라도 얼른 사야지 하면서 이미 10원이 올라가 있는 주식을 추격 매수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올라간 주가에서 세력이 털고 나가면 털고 나간 물량을 개미가 받치고 있다가 강제 존버 하고 그러는 것이다. 주가는 그렇게 올라가는 모양새를 보인다. 따라서 주가를 움직이는 활력은 '세력'이 담당한다. 예전에 박용하 주연의 주식 영화 '작전'에도 보면 개미들은 세력에게 맨날 화풀이만 하지 주식시장에 있어서 세력의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모른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주식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세력은 '필요악' 같은 존재이다. 이 세력을 어떻게 잘 갖고 노는지가 투자 성패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주린이다. 갖고 놀기는커녕.... 휘둘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3. 사실 주가는 회사의 가치와 무관하다.!?

 앞서 말한대로 주가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다. 팔고자 하는 가격과 사고자 하는 가격이 접점을 이루게 되면 그것이 바로 '주가'로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표면적으로 보면 주가는 당장의 그 회사의 가치와는 크게 무관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예를 들어 지난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코스피, 코스닥 폭락 장에서 삼성전자는 7만 원을 향해가던 중 우한 폐렴 사태와 유가 하락, 환율 상승 등의 외부적 요인에 의해 4만 원대까지 내려왔다. 사람들은 빚을 내서라도 너도나도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2021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의 모습은 다음과 같을 거라는 우스갯소리까지도 나오고 있다.

< 2021년 삼성전자 주주총회 예상도 >

 왜냐하면  당장 지난 2주 동안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주가처럼 반토막 난 것도 아니고, 회사가 부도위기라고 소문이 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회사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외부 요소와 사람들의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만들어낸 주가란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외부요인들이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되면 삼성전자의 주가도 예전처럼 7만 원을 향해 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기에 죽자 사자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보면 회사의 주가는 그 회사의 가치와 아무 상관없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종이돈으로 부루마블하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본인이 계좌에 있는 숫자(돈)를 보면서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 잃을 때 혹은 얻을 때 숫자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감정이 흔들렸지, 그 액수가 얼마나 큰 지 작은 지 조차 다가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삼성전자 지금 시총이 거의 반토막 상태인데도 막상 '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반토막이 난 것 같은가? 그래서 주가와 회사의 가치는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회사의 가치와 상관없는 종이 쪼라기라고만 생각한다면 삼성전자의 주식을 살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지금까지 주식에 대한 간단의 뜻과 주식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 그리고 세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나도 사실 주식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블로그를 키워 좋은 정보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며 투자를 하다 보면 보다 좋은 방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위의 내용들을 보며 부족하거나 고쳐주고 싶은 내용 등이 있으면 댓글로 언제든지 달아주길 바란다. 그런 거 하려고 이 블로그를 만든 것이다. 앞으로는 슬슬 세부 종목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자 한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종목, 과거에 가지고 있던 종목, 요즘 내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종목 등등 여러 종목에 대해 내가 아는 만큼 이야기하면, 누군가가 그것을 읽고 피드백해주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투자의 성패가 점점 성공 쪽으로 기울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모두 잘 주무시길 우한폐렴으로부터 본인과 가족의 행복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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